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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SG lyrics : "Lonely Night feat. FANA"

Verse 1 (MSG)
이 길은 흙바닥 난 포장도로를 걷던 애
부모님이 깔아주신 아스팔트 길을 피해

되는대로 걷다보니 여기까지 온건데
주윈 어느새 모르는 풍경이야 오만데
잠시 멈추고 내 위친 어디쯤인지

나침반을 확인해 보니 여긴 과자로 만들어진 집
만들어진진 오래되진 않아서 달콤해 보여
여긴 어딘지 모르게 편안한 기분 완전 횡재

했다고 느낀것도 잠시 완전 헨젤
인생이라는 마녀는 나를 낚어
역시 고난과 역경이란건 안빠져

성공할 사람의 인생에
난 실패에 익숙하기에 아무렇지않게 보냈어
그 마녀를 저 세상으로 내가 갈뻔한 저 불구덩이로

패배자들은 저 무덤위로

Chorus

It's a lonely night my lonely life 이 길이 어디까지 이어져있는지는 몰라도
I'm growing up I'm going up and oh~ X 2


Verse 2 (화나)
수많은 선택의 기로, 순간을 건 생의 시소
몇 개의 지표를 통해 내린 결론이 바로 현재의 figure.

성패의 비교는 스스로에게 지워.
이건 그저 내게 피부로 느껴진 올챙이의 기록.
우리는 홍대에 있고 그렇게 몇 세댈 지켜.

때때론 몇 배의 진보, 누구는 천재의 칭호,
그러다 경배에 미쳐 정체된 이도,
누군가는 오래된 지도를 소매에 끼고 도태의 길로.

거세게 치고 들어오는 young men의 침공.
경쟁에 밀려 견제에 치여 손 땐 MC도 다수.
또 fan들의 지독한 언쟁에 질려버리거나 염세에 찌들어 못내 내치며 씁쓸이 멀어져, game의 뒤로.

누구는 못된 새끼로, 누구는 꼰대 되기도,
누구는 총대 맨 hero를 자처하며 연예계 주위로.
일부는 콧대 생기고, 대부분 경계에 끼고,

결국 호되게 치이고 다른 길 모색했지. 곧,
마음은 검게 패이고 다 너무나 고생했지.
겉으론 애써 별 내색이 없지만 많이들 고백해. "힘들어."

고개 내리고 한숨 무겁게 내쉬고 거듭해 헛된 얘기로 풀어놓는 독백의 위로.
yo 어깨에 짐 풀어. 명백해 이건.
멋쟁이의 신념, 여태 내 지켜온 당신이 어제의 주인공.

또 내일에 필 꽃, 열매 맺길, 꼭.
그 언제 새 핏덩이들이 이 길을 따라 걷게 될지도.


Chorus

Bridge 1

Nobody knows but I'm growing up high 더 가까이 난 걸어가 한 걸음더 tonight
Nobody knows but I'm going up high 더 가까이 난 걸어가 한 걸음더 tonight


Bridge 2
It's a lonely night my lonely life 이 길이 어디까지 이어져있는지는 몰라도
(이 길이 어디까진진 몰라도 걸어볼께 여기가 어딘지 몰라 길을 잃어도 볼때)


It's a lonely night my lonely life 이 길이 어디까지 이어져있는지는 몰라도
(이 길이 어디까진진 몰라도 걸어볼께 그러니 너도 너의 위치에서 걸어볼래)


Choru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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